 |
갑자기 항문이 뻐근하게 아팠다가 곧 통증이 소실되는 질환인데, 취침 중에 통증으로 인해 깨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. 그러나 통증은 오래가지 않아 길어야 30분 정도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이 질환도 항문 주위의 근육의 경련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, 일부에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도 관계가 있다고 주장합니다.
특별한 치료는 하지 않습니다. 어떤 면에서는 치료를 하기가 어렵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. 증상이 있기 전에 예상할 수 있는 징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도 별로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.
|
 |
직장내의 둔통이나 압박감이 있는데 ‘공 위에 앉아 있는 느낌’ 또는 ‘공이 직장에 들어 있는 느낌’ 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. 틍증은 앉아 있는 동안 심해지고 일어서거나 누울 때 사라집니다.
치료는 진통제나 경구 이완제를 복용하거나 항문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 저주파 물리 치료를 하기도 하고, 국소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통증 부위에 주사하여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. 온수좌욕 역시 증상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|
 |
항문 뒤쪽의 꼬리뼈 부근이 움직일 때 이 부위가 아픈 질환으로 꼬리뼈 단독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. 여성에서 남성의 2배정도 많은데, 오래 않아 있어야 하는 공장 근로자, 비서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호발하고 오랫동안 앉아서 TV를 시청하는 사람에서도 잘 생긴다고 하여 "TV 엉덩이(television bottom)"이라고도 합니다.
치료를 위해 진통제나 근육 이완제를 복용할 수도 있고, 이에 호전되지 않으면 꼬리뼈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국소 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주사할 수도 있습니다.
|